의뢰인은 2022. 4.경 함께 근무하던 직장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지던 중, 동료 중 한 명이 주도하여 자신이 대마초를 사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돈을 모아 대마초를 사자고 제안하였고, 대마초 판매처를 알아본 뒤 의뢰인에게 자신이 지정하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의뢰인 또한 술기운과 호기심에 돈을 보내기는 했으나 상대방은 마약 매매 사기범으로 돈을 받고도 마약을 보내지 않아 실제로는 마약을 수령하지 못하였고 그 후 마약과 관련된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았으나, 수사기관에‘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로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되어 저희 법률사무소 유(唯)에 수사 변호를 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