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공직생활 등을 하며 직장생활을 해 온 의뢰인은, 정년퇴임 이후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소일거리라도 알아보던 중, 스스로를 은행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연락을 받고 일을 하게 되었으나,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업무를 하였다는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의뢰인은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알아보던 중 스스로를 ‘행복서비스센터’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연락을 받고 일을 하게 되었으나,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의 업무를 하였다는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경찰조사 과정 중 단순 현금수거책의 업무뿐만 아니라 금융사기 조직원들과 공모하여 사문서인 모 신용카드사의 부채상환증명서의 위조에 가담한 혐의까지 인정되어 구속 수사는 물론 실형 선고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재력가라고 말하며 의뢰인에게 접근한 가해자는, 투자수익금을 지불할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이, 자신이 수년 전부터 고수익 사업에 투자하여 매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의뢰인을 기망하여 의뢰인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에 달하는 금원을 지급받아 위 투자금을 자신의 생활비나 다른 채무 변제에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가해자에 대한 고소는 물론 투자금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국내 모 은행의 출입국관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뢰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을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의 신규 계좌 개설시 직접 대면으로 실지확인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대가를 지불받고 실지확인 절차를 생략한 채 수십 명의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조직원에게 위 계좌 등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소개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아 의뢰인의 통장 등을 위 조직원에게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였다는 혐의로 피소되고 손해배상청구까지 당하게 된 의뢰인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며 어렵게 생활하던 의뢰인은, 금융기관 직원 등을 사칭하는 다수의 보이스피싱 조직원들로부터 대출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대출을 받기 위하여 위 조직원들의 지시에 따라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아 송금하는 등 1억 여원의 피해를 입히고, 소위 ‘보이스피싱 중간전달책’ 일을 하던 중 전달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구속 수감된 이후 의뢰인 가족분이 사무실에 방문하여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의뢰인은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채권 추심 단순 아르바이트라는 안내를 받고 일을 하게 되었으나, 보이스피싱 사기의 ‘자금세탁책’ 업무 등을 수행하였다는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되자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로 인해 가족의 경제적 상황이 매우 악화되어 가족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기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채권 추심 단순 아르바이트라는 안내를 받고 일을 하게 되었으나, 보이스피싱 사기의 현금 수거책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혐의로 공소제기 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외국 국적의 의뢰인은, 국내 외국인 대상 구직사이트를 통해 현금을 수거하여 전달하는 단순 아르바이트라는 설명을 듣고,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들이 자신의 집 현관에 현금이 담긴 쇼핑백을 걸어두면 이를 수거하여 다른 보이스 피싱 조직원에게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현금 수송업무를 진행하다 전달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현금전달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검찰 직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의뢰인의 명의가 도용되고 수십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여 금융위원회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 의뢰인은, 피해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위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다른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현금 수송업무를 진행하다 전달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현금전달책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피해금액이 총 30억원에 이르는 대형 사건이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의뢰인은 모 시중은행 직원을 사칭하는 성명불상자로부터 마이너스 통장 발급대상자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마이너스 통장을 발급받고자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대출점수가 부족하여 대출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니 체크카드를 보내주면 입·출금을 통해 대출점수를 올려주겠다는 설명을 듣고 성명불상자에게 체크카드를 전달한 혐의로 입건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군 제대 이후 일자리를 구하던 의뢰인은, 인터넷 채용공고 사이트의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보고 회사에 연락을 하여 회사로부터 ‘대출미납 연체·고객관리직’ 업무라는 설명을 듣고 일을 하게 되었으나,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회사에 무통장입금하는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의 현금 수거책 업무를 수행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