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24. 3월경 늦은 밤,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친구와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던 중 옆자리에 앉은 외국인 여성 두 명과 합석하게 되었고 의뢰인을 포함한 4인은 새벽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그렇게 술자리를 이어가던 중 의뢰인과 피해자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더욱 가까워졌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로 하여 함께 모텔에 투숙하게 되었고 성관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관계를 마친 후에도 의뢰인과 피해자는 웃으며 농담을 나눴고, 인스타그램 등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이후 피해자는 의뢰인을 강간 및 유사강간 혐의로 고소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법률사무소 유(唯)에 수사 변호를 의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