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과 피해자는 모두 군인으로 상사이던 의뢰인이 부하직원에게 업무상 질책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모욕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여 주셨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의 업무에 관하여 질책한 사실은 있으나, 모욕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입장이었으나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유죄로 판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반드시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형법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신속한 상담 및 고소장 등의 확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수사과정에 동석하여 의뢰인이 적절한 진술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고, 재판에서는 의뢰인에게 유리한 증인 등을 신청하는 등 재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리하게 사건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을 유죄로 인정하기 필요한 합리적인 증거가 없는 점, 피해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는 점을 강조한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여 재판부에 의뢰인의 무죄를 적극적으로 호소하였습니다.

제1지역 군사법원은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가 작성하여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 등의 내용을 참작하여 무죄판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