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23. 12. 경 본인 소유 차 안에서 조수석에 타 있던 피해자를 갑자기 끌어안는 등 방법으로 추행하였다는 혐의로 피소되었고, 이에 법률사무소 유(唯)에 수사 변호를 의뢰하였습니다.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사건 경위 및 피해자의 고소내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한 후 경찰조사 단계에 동석하여 피의자 진술을 조력하였고, 검찰조사 단계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게 변호인이 합의진행을 함과 동시에 수많은 양형 참작 사유를 담은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검사는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의뢰인이 사건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범행에 일부 참작할 면이 있는 점,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뤄진 점 등을 참작하여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