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은 시각에 한 주택가에서 절도범으로 경찰에 신고가 되어 체포가 된 의뢰인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정식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심되는 모습들을 본 주민의 증언에 의해 의뢰인이 절도를 시도했다는 점이 확실시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며칠 뒤 경찰조사를 나가야한다는 압박감에 의뢰인은 박성현 대표변호사에게 상담을 받기로 하고, 법률사무소 유를 방문하였습니다. 

저녁, 밤에 절도의 목적으로 주거에 침입할 경우에 법정 형량이 1년 이상 10년이하의 징역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벌금형이 없다는 것는 것으로 그만큼 사건 경중의 무게를 무겁게 보는 사안입니다.  

또한 실제 금품을 훔치지 못했더라도 미수죄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꼭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건입니다. 법률사무소 유(唯)는 의뢰인이 어떤 정황으로 절도 미수범으로 신고가 되고, 조사를 받게 된 것인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했습니다.  절도를 하려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박성현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억울한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경찰조사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경찰조사 출석일, 의뢰인은 법률조언에 따라 불필요한 진술없이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박성현 대표변호사가 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죄에 관해 소명할 내용을 담은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무거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경찰조사 등 자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컸었는데, 법률사무소 유(唯)의 조력으로 잘 대처한 덕분에 재판까지 가지 않고 검찰에서 사건이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