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피해자와 같은 중학교 친구사이로 23. 5. 경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 내에서 피해자에게 ‘헤드락’을 걸듯이 목을 졸라 복도 벤치로 끌고 간 이후 약 5초간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바닥에 넘어뜨렸고 이후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접착용 점토를 입에 붙이고 얼굴에 뱉는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2023. 4.경 예전 SNS(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했던 피해자에게 해당 인스타그램 내 DM(다이렉트 메시지)전송을 통해 피의자의 성기 사진을 실수로 보냈다가 지웠고, 이후 5. 경에는 평소 본인의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피해자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 전송을 통해 성기 사진과 음란한 글을 거듭 보냈던 바, 이로써 피해자로 하여금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통신매체이용음란죄의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와 자매지간으로, 23. 10. 경 가족이 거주하던 아파트 내에서 친언니인 피해자와 본인 물품 사용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수납용 플라스틱 바구니를 피해자에게 던지고 양손으로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얼굴을 수 회 폭행한 뒤, 계속하여 위험한 물건인 독서대로 피해자의 머리와 몸 부위를 내려찍는 등으로 폭행하였고 이로써 피해자에게 약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염좌 및 찰과상 등의 상해를 가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구글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불상의 마약류 판매자로부터 대마초를 구매하기로 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 22. 12. 경 가상자산 거래업자가 사용하는 페이계좌로 대금을 송금한 후 마약류 판매자가 지정한 전자지갑으로 매입금 상당을 가상화폐로 환전하여 전송케 하였고, 같은 날 경기 수원시 주택에서 판매자가 숨겨놓은 대마초를 회수하는 등의 던지기 수법으로 매수한 것을 비롯하여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매수하거나 회수하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으며, 더불어 위와 같이 매수한 대마초를 골목에서 흡입하는 방법으로 수 회 투약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회사원으로, 2022. 1 경 본인의 자택인 아파트에서 바로 옆 호실인 이웃의 현관문 옆에 배달된 피해자의 택배물품인 화장품 세트를 절취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의뢰인은 23. 4.경 자택에서 각종 마약류를 광고 판매하는 텔레그램 내 마약딜러 채널을 보고 향정신성의약품과 유사체(합성대마) 카트리지 4개를 구매하기 위해 성명불상의 마약 판매상이 지정하는 전자지갑주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한 후 위 판매상이 지정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합성대마 카트리지를 수거하는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합성대마를 매수하려 하였으나 성명불상의 판매자가 이후 텔레그램 연락을 두절하여 매수하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고, 

이외에도 22. 12. 경 서울의 한 대학교 인근 클럽에서 성명불상의 미국인으로부터 액상대마를 무상으로 교부받아 수수함은 물론 23. 3.경에는 자택 내에서 전자담배기기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액상대마를 총 3회에 걸쳐 전자담배기기를 통해 흡연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202 8.경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타민’ 성분의 ‘디에타민’을 판매자인 공범에게 주문하고 같은 날 판매자가 지정하는 명의 계좌로 대금을 입금하여 이후 위 판매자가 속초시의 한 아파트로 발송한 택배로 디에타민을 수거한 바, 이에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디에타민을 매수 및 매매하였다는 혐의로 피소 되었고, 최근 사법기관의 마약류 범죄에 대한 처벌이 엄해지는 추세임에 고민 끝에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2023. 7.경 성매매를 목적으로 인터넷 성매매알선 사이트를 보고 수원시 소재 오피스텔에 찾아가 성매매 여성에게 현금을 지불하고 유사성행위를 하였으며, 이에 누구든지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수수하거나 수수하기로 약속하고 성교행위를 하거나 그 상대방이 되어서는 아니됨에도 불구하고 성매수를 한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202 10월경 본인의 주거지에서 같은 해 2월경부터 트위터로 알게 된 피해자와 카카오톡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던 중,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에게 가슴 사진을 보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또 이를 전송받은 것을 비롯하여 총 6회에 걸쳐 유사한 방법으로 피해자의 가슴과 얼굴 등이 나온 사진 및 동영상을 전송받았으며 이와 더불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촬영물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협박하고 나아가 피해자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였음은 물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또는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대화를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하였던 바, 

이에 피해자를 이용하여 성착취물을 제작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성착취물제작,배포등) 및 성폭력처벌법(촬영물등이용강요) 위반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와 오랜 기간 교제하다 헤어진 전 연인관계로 사귈 당시 비교적 수위가 높은 사진들을 서로 주고받았던 사실이 있어 촬영 또한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하에, 총 3회에 걸쳐 피해자의 엉덩이 등 신체를 본인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였고 이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피소되어, 저희 사무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