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상대방과 같은 어학원에 다니며 수강생으로 알게 된 사이로 상대방이 명시적으로 연락을 하지 말아달라는 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하여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글을 도달하게 한 혐의로 피소되어, 이에 법률사무소 유(唯)에 수사 변호를 의뢰하였습니다. 

제18조(스토킹범죄) ① 스토킹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피의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상대방과의 합의를 통해 기소유예를 목표로 수사변호를 시작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수사기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형사처벌의 전력이 없는 초범이고 상대방의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다지고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하여 양형주장과 합의에 집중한 변호를 하였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의 검사는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가 제출한 변호인의견서 및 양형자료 등 수사변호의 전반적인 주장을 받아들여 불기소(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