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2023. 경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 술자리를 함께 한 뒤 강제로 피해자에게 키스를 하는 등 강제추행 하였다는 혐의로 피소되어 수사를 받게 되었고 이에 법률사무소 유(唯)에 변호를 의뢰하였습니다.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사건 경위를 신속하게 파악한 후, 수사기관에 무혐의를 주장하는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에서는 이미 조사 전부터 의뢰인에 대해 유죄의 심증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은 결국 재판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는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증인신문을 통해 법정에서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으며, 이후에는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관계자 진술의 신빙성을 따지는 등 세세한 법리검토를 통한 무죄 주장 의견서들을 제출하였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법률사무소 유(唯)의 형사전문변호사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1심에서 무죄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이 결과에 검찰이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하였지만 2심에서도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여 1심과 똑같이 무죄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